무협ㆍ한경 무역논문 시상식…정혜선ㆍ김재경 씨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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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은 2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11회 대학(원)생 무역논문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서울대 대학원생 정혜선 · 김재경 씨(팀명 경토확장)의 '한국의 대외 경제통합도 분석'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성균관대 정덕성 · 백민경 · 백지원 · 임지영 씨(팀명 무역선얏호)가 제출한 '신흥 개발도상국에 대한 물적 인프라스트럭처 투자확대 방안'과 경북대 대학원의 김태진 · 강구민 씨(팀명 인터러뱅)가 낸 '체화서비스 수출 · 고용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수출 · 고용정책 모색'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서울대 대학원 이아름 · 김유리 씨의 하나팀,공주대 강수현 · 강희영 · 허진영 · 구초롱 씨의 밥팀에 돌아갔다. 사공일 무협 회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다섯번째),수상자들이 시상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