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년의 챔프"
'백상어' 그레그 노먼(66 · 호주)이 24일 호주 선샤인코스트의 하얏트리전시 쿨럼GC에서 개막한 호주 PGA 챔피언십(총상금 150만호주달러) 1라운드 17번홀에서 티샷한 뒤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이 대회에서 1984년과 1985년 우승했던 노먼은 이날 이븐파 72타를 쳤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