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은 24일 기술품질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1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퍼스텍은 전사적인 자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경영정보 파악과 연구개발(R&D)확대, 고객품질만족 등을 인정받아 중소기업부문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조달청 입찰 참여시 가점이 부여되며, 기존 KS인증제품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제품심사를 면제받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전용우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