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 너를 사면하노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을 하루 앞둔 23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칠면조 사면행사'를 열고 있다. 이 행사는 미국 대통령이 전미칠면조협회로부터 선물받은 칠면조 중 한 마리에 생을 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사면을 선언하는 것이다. 1957년부터 백악관 전통으로 자리잡았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