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운용, 하이마트 의결권 행사 '기권' 입력2011.11.24 16:55 수정2011.11.24 16: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PCA자산운용은 24일 하이마트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불행사하겠다고 공시했다. PCA자산운용은 하이마트 주식 2만207주(지분 0.086%)를 보유하고 있다. 운용사 측은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위임자 대결의 양상으로 변질됐으나, 주주의 권익보호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부합하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의 제공이 부족해 기권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PO 흥행' 성공한 LG CNS…해외 투심 확보가 마지막 관문 LG CNS가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6만1900원으로 결정했다. 공모액 1조원이 넘는 대형 IPO인데도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LG CNS는 지난 9~15일 국내외 기관... 2 금양, 유상증자 철회…"다른 방식으로 자금 조달" 금양이 결국 유상증자를 철회했다.17일 금양은 금융감독원에 유상증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금양은 "2024년 10월 1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받는 상황이 발생해 유상증자가 장기간 지연되면서 예... 3 트럼프 2기 기대감...가상자산에 눈 돌리는 美 월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 경제 중심지인 월가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트럼프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친 가상자산 정책을 내놓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