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계열사인 제주유나이티드에프씨의 주식 22만9220주를 115억원에 처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SK에너지의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장외처분 형식으로 SK에너지 측에 주식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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