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씨케이, 급등…모회사 합작사 설립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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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케이가 급등하고 있다. 모회사인 일본 도카이카본과 포스코켐텍의 합작회사 설립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티씨케이는 전날보다 1300원(7.58%) 오른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티씨케이가 포스코켐텍-도카이카본 합작회사가 생산하는 흑연블록에 대한 가공을 완전히 담당할지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라며 "그러나 흑연소재를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코팅하는 작업은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가공물량은 티씨케이가 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티씨케이는 전날보다 1300원(7.58%) 오른 1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티씨케이가 포스코켐텍-도카이카본 합작회사가 생산하는 흑연블록에 대한 가공을 완전히 담당할지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는 상태"라며 "그러나 흑연소재를 산업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코팅하는 작업은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가공물량은 티씨케이가 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