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가 실적부진에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후 1시2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2700원(14.44%) 내린 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전날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억1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60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8억5800만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지난 2,3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췄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