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 확정

배우 박수진이 채널A 개국 특별기획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한다.

박수진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심했고, 평소 존경해왔던 황신혜 선배님의 출연 확정에 한층 고무되며 상당한 의욕과 열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수진이 이번 작품을 통해 그려낼 연기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을 그릴 예정으로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총각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한편 ‘별을 쏘다’의 윤성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신의 퀴즈’(1)의 연출을 맡았던 이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총각네 야채가게’는 오는12월21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