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동 641 서원 114동 1805호가 경매에 나온다.

본 단지는 도봉구 도봉동 소재 '북부지방법원' 남측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아파트로 지난 1996년 10월에 입주한 2500가구 규모다.
본건은 18층 중 18층 동향 복도식으로 실내구조는 방 1개, 욕실겸 화장실 1개, 주방, 거실, 다용도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도봉역이 걸어서 8분 거리에 있고,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의정부IC, 도봉로 등이 가까이 있어 도심 및 강남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창도초, 도봉중, 누원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편의시설로는 창동역 주변의 이마트, 하나로클럽과 노원역 주변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단지에서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고 도봉산과 수락산이 좌우측에 있어 쾌적성도 좋다.
[추천 경매물건] 도봉동 아파트 전용 39.85㎡, 1억1520만원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고, 지난 9월 14일 확인결과 체납관리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매가는 1억5250만~1억725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9250만~1억500만원 선이다.
감정가는 1억8000만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인 1억152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11월 28일 북부지법 5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1-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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