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발탁 인사…임원 11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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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EME 대표 박윤식 씨…한솔개발 대표 안광일 씨
박 신임 대표는 1957년생으로 삼성중공업과 두산중공업을 거쳐 한솔EME 사업총괄로 자리를 옮긴 플랜트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전문가다.
안 신임 대표는 1958년생으로, 골프클럽인 ‘클럽700’에서 지배인과 본부장을 지낸 뒤 한솔로 옮겨 오크밸리 총괄지배인을 지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국내외 경제위기가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 준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능력주의 인사를 실현하기 위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