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랑의 연탄나눔'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위해 연탄 3만장을 기부했다. 박창규 사장(오른쪽) 등 임직원 120여명이 직접 15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은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