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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체비만’ 다이어트가 인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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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들어 ‘하체비만’ 때문에 다이어트 컨설팅을 받는 여성이 늘었다. 서양형 비만이라고도 하는 ‘하체비만’은 엉덩이와 허벅지 쪽에 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하체비만’은 여성에게 많이 해당되는데, 이는 여성호르몬과 관계가 깊다. 구체적으로 여성은 생리나 출산을 위해 남자보다 골반 주위와 하체 쪽에 지방을 더 많이 저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체비만’의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하체는 우리 몸 부위 중 가장 많이 발달된 부위이기 때문에 과도한 다이어트를 시행할 경우 오히려 하체가 두꺼워질 뿐 살이 빠지는 효과는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여성들은 지속적인 다이어트에도 다른 부위는 다 빠져도 하체만은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 ‘하체비만’의 다른 원인으로 다리에 부기가 생기는 하지 부종이 있다. 일반적으로 젊은 여성들은 운동을 하는 시간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오랫동안 서있거나, 앉아서 장시간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 또 직업적인 일이나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하이힐을 신는 습관으로 하지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여성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하체비만’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하체에 살이 찌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개선하면 얼마든지 하체비만에서 벗어나 매끄러운 하체라인을 만들 수 있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라비즈’가 진행하는 ‘하체집중 컨설팅 프로그램’을 살펴보면,지방분해 효소의 분비를 촉진해주는 방법을 쓴다. 사이즈 감소와 하체부위에 비만증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체지방을 집중적으로 분해해 지방을 연소시키고 탄력은 잡아준다. 주 3회로 1시간~1시간 10분 정도의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점은 평소 하체라인에 주의를 기울여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참고해야 할 부분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노폐물이 빠르게 배출되지 못해 혈액이 탁해지고 몸의 에너지 소비활동을 하는 신진대사율을 낮추어 ‘하체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평상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간단한 사우나 또는 반신욕을 해주는 것도 좋다. 식습관과 운동하는 생활습관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비만관리의 기본은 꾸준히 운동하고 하루 3끼를 꼭 챙겨먹는 생활습관도 도움이 된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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