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종합검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질병의 조기 발견뿐 아니라 기초의학 발전, 질병예방 교육, 의료봉사활동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MI는 건강검진과 함께 한국인이 잘 걸리는 질병에 적합한 검사 항목 개발, 종합적인 사후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KMI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국제품질보증인 ISO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을 빛낸 대표브랜드 대상,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등을 수상했다.
KMI는 지속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결식아동 돕기 후원, 사랑의 연탄 및 쌀 나눔 봉사, 독거노인 무료 검진, 1% 나눔 운동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학 분야 연구·개발 사업과 관련해 KMI는 복지부 추천과 자체 심사를 통해 2008년 7월부터 연구기관을 선정, 매년 연구·개발비로 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KMI는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검진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림으로써 의료관광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미국 중국 일본 몽골 등 외국인에 대한 종합검진을 실시하고 국가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2009년부터 KMI는 1000여명의 외국인에게 검진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