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위례신도시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토지를 최초로 공급합니다. LH는 위례신도시에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300여 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 총 359천㎡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택지 공급 가격은 ㎡당 423~551만원선입니다. 청약은 다음 달 12일부터 입니다. LH는 "위례신도시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이 토지는 용적율 170%∼220%, 평균층수 15∼20층 등 폭넓은 유형으로 구성돼 있어 건설사들의 분양전략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토지 분양이 완료되면 서울과 수도권 청약 대기자들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위례신도시의 민간 중대형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정시아, `붕어빵` 아들 공개.."폭풍성장 기대" ㆍ넥슨 `개인정보유출` 경찰청에도 수사의뢰 ㆍ와우스타일 16. 얼굴형만 알아도 한예슬 된다? ㆍ[포토]법관, SNS서 막말하면 징계 처벌 ㆍ[포토]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