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프리미엄 피자 ‘골든엣지 갈릭’ 출시

홈플러스가 28일 ‘타이풍 씨푸드 피자’에 이어 프리미엄 피자로 ‘골든엣지 갈릭피자’를 새롭게 출시했다.

'골든엣지 갈릭피자'는 불고기를 토핑하고 갈릭크림소스, 군고구마무스, 천연 체다치즈, 허브 포테이토와 해쉬브라운 포테이토로 맛을 낸 프리미엄 피자이다. 크기는 3~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름 13인치(32cm)다. 가격은 1만900원이다.

새롭게 출시된 ‘골든엣지 갈릭피자’는 홈플러스 매장 내 ‘더(The) 피자’ 코너에서 주문 할 때마다 즉석에서 바로 구워 판매된다. 영등포점, 안산점,월드컵점, 방학점, 북수원점, 청주점, 칠곡점, 아시아드점, 울산남구점, 김해점 등 전국 48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최은수 홈플러스 간편조리 상품개발팀장은 “지난 1일 대형마트 최초로 타이풍 씨푸드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를 전국 29개 점포에서 선보인 결과 3주 만에 10만판이 넘게 팔렸다"며 "매달 새로운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더 피자’ 코너에서 사이드 메뉴로 피클(300원), 핫소스(200원), 갈릭토핑소스(300원), 치즈가루(200원) 등도 판매한다. 현재 48개 매장을 연내 순차적으로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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