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단,토마토저축은행장 구속영장 청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은 토마토저축은행장 고모씨(54)에 대해 부실대출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씨는 1000억원대 부실대출과 1000억원대 불법 대주주 대출 혐의를 받고 있다. 3000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합수단은 또 파랑새저축은행 감사 임모씨(45)에 대해서도 부실대출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