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은 따뜻한 금융 가슴에 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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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본업인 금융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 회장은 28일 경기 용인의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신입사원 5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신한은행 창립 초기부터 고객을 찾아나서는 독특한 영업방식으로 돌풍을 일으켰다”며 “요즘엔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금융그룹 차원에서 따듯한 금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항상 가슴에 새겨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 회장이 신입직원 연수 현장을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신한금융 신입직원들은 이날 한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5일6일간의 연수를 개시했다.연수 과정엔 신한금융의 모토인 ‘신한Way’와 ‘따뜻한 금융’을 도미노로 형상화하는 ‘비전 도미노’를 약 7시간에 걸쳐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한 회장은 28일 경기 용인의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신입사원 5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그는 “신한은행 창립 초기부터 고객을 찾아나서는 독특한 영업방식으로 돌풍을 일으켰다”며 “요즘엔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금융그룹 차원에서 따듯한 금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항상 가슴에 새겨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 회장이 신입직원 연수 현장을 찾은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신한금융 신입직원들은 이날 한 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5일6일간의 연수를 개시했다.연수 과정엔 신한금융의 모토인 ‘신한Way’와 ‘따뜻한 금융’을 도미노로 형상화하는 ‘비전 도미노’를 약 7시간에 걸쳐 완성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