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FTA, 물가안정 기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수입)관세가 인하되면서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한·미 FTA는 성장과 고용, 무역수지를 개선할 뿐 아니라 삼겹살 오렌지 화장품 등의 관세 인하를 통해 물가안정과 소비자 후생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FTA 효과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점검해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
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한·미 FTA는 성장과 고용, 무역수지를 개선할 뿐 아니라 삼겹살 오렌지 화장품 등의 관세 인하를 통해 물가안정과 소비자 후생에도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FTA 효과가 소비자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점검해달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