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시판중인 자동차 브랜드 평가에서 동반 1위에 올랐습니다. 28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트루카닷컴(TrueCar.com)이 최근 발표한 브랜드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A+ 등급을 획득하며 지프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업체별 순위에서도 현대차는 A+ 등급을 획득하며 A 등급에 그친 혼다와 스바루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측은 "적은 가격변동 폭과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고객 충성도가 높아진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콘` 본 강용석, "최효종은 내게 짜장면 사라" ㆍ中 3분기, 1人 카드 소비액 56만원 ㆍ`주행중 바람소리` 자동차 선루프 피해 증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