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 주방용품 '셰프토프' 출시
삼광유리(대표 황도환)는 28일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Chef Topf)’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세라믹코팅 냄비 ‘라 로제(La Rose)’ 4종(사진)을 선보였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제조한 이 제품은 열보전율과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물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손잡이와 본체를 나사로 연결하는 대신 일체형 핸들로 설계해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고 세척이 편한 것도 장점이다.

삼광유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3주간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식체험단을 홈페이지(www.glasslock.co.kr)를 통해 모집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