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업체 에이플러스에셋이 창립 4주년을 맞아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20~30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2030 금융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증권투자상담사, 생ㆍ손보자격, 종합재무설계사(AFPK), 국제재무설계사(CFP) 등 6개 이상의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학원이나 교육원을 통해 개별적으로 금융자격증 교육 과정을 이수하려면 100만원 가량의 비용이 필요하지만 회사 측은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은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27일까지 총 12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수료자에게는 향후 에이플러스에셋 정규직 채용 및 전문 TFA(영업인력), 지점장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