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이재윤, 집 나와 홀로 편의점 신세
[최윤진 인턴기자] 지완(이재윤)이 춘복(김갑수)과 다투고 집을 나왔다.

11월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는 지완이 춘복과 다투고 집을 나와 편의점에서 혼자 저녁을 해결하며 한숨을 내 쉬었다.

춘복이 희주(박시은)와 자신의 결혼을 극구 반대하자 화가 난 지완은 집을 나온 지완이 혼자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으며 해준(김승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해준이 집으로 오라고 타일렀지만 지완은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다며 “왜 아버지 어머니가 안 된다고 반대하는 것인지 알아야 겠다”고 거절했다.

해준의 오피스텔로 향하던 지완은 희주(박시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은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안부를 전했다. 희주도 지완의 사진을 보며 춘복이 마음을 돌리기만을 기다렸다.

한편 준태(이한휘)도 춘복의 주유소를 찾아 “희주와 지완은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며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설득했다. (사진출처: MBC ‘오늘만 같아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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