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김갑수, 이재윤 때문에 한 밤 중에 흐느껴 울어
[최윤진 인턴기자] 인숙(김미숙)이 흐느끼는 춘복(김갑수)를 안고 위로했다.

11월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는 춘복이 집 나간 지완(이재윤) 때문에 한 밤중에 혼자 눈물을 흘렸다.

늦은 밤 흐느끼는 소리에 인숙이 놀라 일어나보니 춘복이 혼자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놀란 인숙이 춘복을 일으켜 “왜 우냐”고 달래자 춘복은 “지완에게 미안하다”며 “지완이 나같은 사람이 아버지라는 것에 실망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인숙이 함께 눈물을 흘리며 “당신이 아니라 지완이가 잘못 했다”며 위로했지만 축복은 “지완이가 진짜 내 아들이었으면 좋겠는데 이제 다 틀렸다”며 인숙의 품에 안겨 한참을 울었다.

인숙은 지완과 춘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완에게 희주(박시은)가 지완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말하기로 결심했다.

한편 재경(견미리)은 지완을 집으로 불러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했지만 지완은 인숙을 만나느라 저녁식사에 가지 못했다. (사진출처: MBC ‘오늘만 같아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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