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시 첫마을 D블록 상가 점포 7개 재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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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 첫마을 D블록 단지내 상가 점포 7개를 재분양한다.
28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공급 상가는 낙찰후 계약을 하지 않은 미계약 잔여물량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홈페이지를 통해 재입찰에 부쳐진다. 이들 재분양 점포는 1차 입찰에서 평균 낙찰가율이 최고 200%에 달하는 등 관심을 끌었던 상가들이다.
전용 면적 63.95~78.89㎡ 크기로 입찰 예정가는 1억2717만원~3억5403만원이다. 내년 1월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미계약분 상가 점포의 입지 조건은 대체로 양호한 수준이다”면서도 “아파트 입주율과 상가 활성화 등을 고려할 때 재입찰분도 높은 가격의 낙찰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28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공급 상가는 낙찰후 계약을 하지 않은 미계약 잔여물량으로 내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홈페이지를 통해 재입찰에 부쳐진다. 이들 재분양 점포는 1차 입찰에서 평균 낙찰가율이 최고 200%에 달하는 등 관심을 끌었던 상가들이다.
전용 면적 63.95~78.89㎡ 크기로 입찰 예정가는 1억2717만원~3억5403만원이다. 내년 1월부터 입점이 가능하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미계약분 상가 점포의 입지 조건은 대체로 양호한 수준이다”면서도 “아파트 입주율과 상가 활성화 등을 고려할 때 재입찰분도 높은 가격의 낙찰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