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감자 결정 소식에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89%)까지 내린 1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지난 25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3.63%의 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대주주는 보통주 100주를 1주로, 소액주주는 10주를 1주로 병합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