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유럽 위기로 바닥을 친 후 강한 반등을 보이며 1800선에서 상승출발했습니다. 1804.78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31.04포인트 1.75% 상승한 1809.5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300억원, 개인은 200억원 가량 팔고 있고, 기관이 260억원대로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모든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업과 은행, 서비스, 제조업이 2%대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삼성전자가 2%로 큰 폭의 오름세로 출발했고, 현대차와 포스코, 현대모비스도 1% 이상 상승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도 지난 금요일보다 6.58포인트 1.37%상승한 486.0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4%가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다음과 CJ오쇼핑, 포스코 ICT도 일제히 상승중입니다. CJ E&M만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솔로들 `크리스마스`보다 더 아쉬운 순간은? ㆍ`개그콘서트`최효종 효과 `톡톡`, 시청률 11주째`1位` ㆍ세계 최고당첨금 복권, 무려 `3조 8천억원` 누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