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미FTA 반대집회 도중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로부터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해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 대한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미FTA와 관련한 후속 대책 등 전반적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 대한 폭력행위는 공권력 도전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다는 취지"라고 해석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女검사,`정치적 중립 못지키는 검찰` 글 남기고 사표 ㆍ하품 왜 하는 것일까...과열된 뇌를 식히기 위한 것? ㆍ감기약의 진실..."건강, 알아야 챙긴다"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