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저소득 청소년 371명에게 생활장학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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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청소년 371명에게 경기도가 생활장학금을 지원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청소년육성기금을 저소득 청소년들의 생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대상자모집에 나선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준하여 생활이 어려우나 수급자가 아닌 가정의 자활청소년으로 기존에 수혜를 받은 사람과 학업장학금을 이미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중학생일 경우 60만원, 고교생일 경우 8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활 시․군 청소년 관련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넷 아동청소년 홈페이지(young.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는 올 한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실직자가정,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자녀와 자활청소년, 근로청소년 등 5,212명에게 4,083,964천원의 생활장학금 및 학업장학금을 지급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청소년육성기금을 저소득 청소년들의 생활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대상자모집에 나선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준하여 생활이 어려우나 수급자가 아닌 가정의 자활청소년으로 기존에 수혜를 받은 사람과 학업장학금을 이미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대상자에게는 중학생일 경우 60만원, 고교생일 경우 8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관활 시․군 청소년 관련부서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경기넷 아동청소년 홈페이지(young.g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는 올 한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실직자가정, 새마을지도자,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자녀와 자활청소년, 근로청소년 등 5,212명에게 4,083,964천원의 생활장학금 및 학업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