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전국 금융특성화고 11곳과 취업지원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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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는 29일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한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등 전국 11개 우수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의 금융기관 취업지원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 협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교협은 학교들과 협의해 약 20시간으로 구성된 맞춤식 금융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투자업계 전·현직 CEO 특강 △증권·파생상품등에 대한 업계 전문가 강좌 △금융투자회사 인사담당 임원특강 △금융권 종사 고교졸업생 선배와 함께 하는 취업특강 등 금융권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교협은 또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해 금융특성화고 교사 연수, 재학생 대상 자본시장 관련 직업 소개 및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주 투교협 본부장은 “투교협은 내년에도 금융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금융권 취업지원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에 따라 투교협은 학교들과 협의해 약 20시간으로 구성된 맞춤식 금융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이번 프로그램은 △금융투자업계 전·현직 CEO 특강 △증권·파생상품등에 대한 업계 전문가 강좌 △금융투자회사 인사담당 임원특강 △금융권 종사 고교졸업생 선배와 함께 하는 취업특강 등 금융권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교협은 또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해 금융특성화고 교사 연수, 재학생 대상 자본시장 관련 직업 소개 및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병주 투교협 본부장은 “투교협은 내년에도 금융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금융권 취업지원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