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이체를 통해 모인 기금은 (재)해피빈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 중 1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2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에 가입하려는 고객이라면 온라인뱅킹을 통해 금리우대를 받으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온라인예금 200만좌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예금에 신규 가입하면 최고 0.3%포인트를 우대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총 500억원 한도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