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유지태 커플 청첩장 공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효진-유지태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유지태가 직접 디자인한 청첩장은 유지태, 김효진 두 사람의 이름만을 정갈하게 담겨있다. 관계자는 어떤 미사여구나 장식보다는 두 사람의 이름을 걸고 열심히 잘 살겠다는 '약속'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청첩장은 김효진의 제안으로 재생지를 활용해 제작한다.

두 사람은 12월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