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너랑 나' 뮤비서 현우와 풋사랑…'삼촌팬 질투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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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신곡 '너랑 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너랑 나' 뮤직비디오는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29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여행하며 미래의 남자친구를 마나러 가는 소녀를 연기, 대한민국 남성들의 메마른 가슴에 문을 두드렸다.
특히 아이유는 19살 동갑내기 배우 현우와 호흡을 맞춰 풋풋한 사랑의 설레임을 신비스런 동화 같은 느낌으로 선보였다.
또 뮤직비디오의 본편이 끝난 뒤 크레딧과 함께 NG컷들이 공개돼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직비디오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스토리를 19살의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해석해 신비로우면서도 기묘한 컨셉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며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공개된 '너랑 나'를 포함한 앨범 전곡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식지 않은 '아이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너랑 나' 뮤직비디오는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29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는 타임머신을 타고 시공간을 여행하며 미래의 남자친구를 마나러 가는 소녀를 연기, 대한민국 남성들의 메마른 가슴에 문을 두드렸다.
특히 아이유는 19살 동갑내기 배우 현우와 호흡을 맞춰 풋풋한 사랑의 설레임을 신비스런 동화 같은 느낌으로 선보였다.
또 뮤직비디오의 본편이 끝난 뒤 크레딧과 함께 NG컷들이 공개돼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직비디오는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 스토리를 19살의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해석해 신비로우면서도 기묘한 컨셉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며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공개된 '너랑 나'를 포함한 앨범 전곡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식지 않은 '아이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