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1984년 창립돼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철저한 기능성 아파트 구현’을 모토로 그동안 3만4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해왔다. 동문건설의 이 같은 경쟁력은 입사 후 한 보직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전문 보직제(드릴링 시스템)’에서 나오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보직제로 훈련된 각 분야 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무장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꾸준히 내놓을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있다.

동문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굿모닝힐은 ‘좋은 아침, 좋은 아파트’라는 뜻이다.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아파트’, ‘매일아침 흥겨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는 아파트 건설 철학을 담고 있다.

동문건설은 주택의 유비쿼터스와 에코폴리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생태·문화·디지털이 어우러진 고차원 생활공간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또 주민공동시설을 차별화해 아파트를 단순히 거주하는 주거공간이 아닌 교육, 문화, 건강, 엔터테인먼트 등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반영하는 종합 생활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