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동부건설, 테헤란로 금융센터·국립중앙박물관 등 '名作'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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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 대상
동부건설은 동부그룹의 모체로 1969년 미륭건설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경제개발 초기 도로 건설 등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1973년엔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 선발주자로 진출해 각종 대형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중동 성공신화를 창조했다.
동부건설은 토목, 플랜트, 건축, 주택, 개발부문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목사업은 경부고속철도 제3공구와 국내 최초 복층교량인 청담대교, 내년 준공 예정인 국내 최장 도로터널 배후령터널 등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플랜트 사업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등 대규모 소각시설 건설공사를 수행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부산정관집단 에너지시설 건설에도 참여했다. 첨단공법과 기술력으로 동부제철 아산만 열연공장과 동부메탈 동해공장 전기로 공사를 성공시켰다.
동부건설은 첨단 인텔리전트빌딩과 의료시설, 문화시설에도 명작을 남겼다. 테헤란로의 랜드마크인 동부금융센터, 국립중앙박물관, 전주 월드컵경기장이 동부건설의 손끝에서 나왔다.
‘센트레빌’로 대표되는 주택부문은 동부건설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센트레빌은 2001년 론칭한 이후 국내 아파트 최초로 야간경관조명과 푸른 유리의 커튼월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 동부이촌동 이촌센트레빌과 대치동 대치센트레빌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또 2009년에는 복합단지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을 도입해 미래형 도심복합지구 개발도 추진 중이다.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과 혼수·웨딩전문 백화점 메리움, 동대문 주차장 및 패션몰 등을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부건설은 토목, 플랜트, 건축, 주택, 개발부문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목사업은 경부고속철도 제3공구와 국내 최초 복층교량인 청담대교, 내년 준공 예정인 국내 최장 도로터널 배후령터널 등을 통해 첨단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
플랜트 사업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양주권 자원회수시설 등 대규모 소각시설 건설공사를 수행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부산정관집단 에너지시설 건설에도 참여했다. 첨단공법과 기술력으로 동부제철 아산만 열연공장과 동부메탈 동해공장 전기로 공사를 성공시켰다.
동부건설은 첨단 인텔리전트빌딩과 의료시설, 문화시설에도 명작을 남겼다. 테헤란로의 랜드마크인 동부금융센터, 국립중앙박물관, 전주 월드컵경기장이 동부건설의 손끝에서 나왔다.
‘센트레빌’로 대표되는 주택부문은 동부건설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다. 센트레빌은 2001년 론칭한 이후 국내 아파트 최초로 야간경관조명과 푸른 유리의 커튼월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서울 동부이촌동 이촌센트레빌과 대치동 대치센트레빌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또 2009년에는 복합단지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을 도입해 미래형 도심복합지구 개발도 추진 중이다.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과 혼수·웨딩전문 백화점 메리움, 동대문 주차장 및 패션몰 등을 통해 대규모 개발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