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가 신규 거래처 확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강세다.

29일 오후 2시42분 현재 이엘케이는 전날보다 350원(2.30%)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인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엘케이의 주 거래처는 모토로라와 LG전자며 소니에릭스 등으로 거래처 다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연내 신규거래처 추가 확보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내년부터 거래처 다변화에 따른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이엘케이의 성장과정에서 신규거래처의 영향은 매우 컸으며, 앞으로의 성장도 신규거래처 확보를 통해 이뤄질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