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스마트 기기 전용채널인 `손바닥TV`가 개국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손바닥TV는 스마트 기기에 특화된 방송으로 공중파에서 담아내지 못한 파격적 내용의 예능·시사 프로그램과 시청자가 참여하는 쌍방향(인터랙티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한다. 황희만 손바닥TV 대표는 "손바닥TV는 2천만 대를 넘어선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한 실시간 쌍방향 콘텐츠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시각에서 출발한 것"이라며 "여러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방송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과 유튜브 등 동영상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개국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로 예정되어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스마트 전용 방송 손바닥TV, 내달 개국 ㆍ홍준표 "다수가 원하면 대표직 물러날 것" ㆍ1500억원 공들인 `차`..기아차 레이 `출시` ㆍ[포토]반체제 아이웨이웨이, 타임지 올해 인물 후보에…中 곤혹 ㆍ[포토]`광우병 증상` 첫 사망자 발생‥`뇌에 구멍 뚫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