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지금의 먹고 마시는 송년회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0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9%가 `먹고 마시는 송년회`에 대해 `바뀌어야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다`라는 응답이 21.5%로 나타났고, 먹고 마시는 송년회가 `좋다`라는 의견은 8.6%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의 기대와는 달리 실제로 계획중인 송년회에 대해 조사한 결과, `먹고 마시는 송년회`를 준비중이라는 응답이 75.7%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중동남자는 좋지만 아시아 남자는 글쎄..." ㆍ"돈 빌리며 맡긴 차량 도로 훔치다 그만.." ㆍ마이클잭슨 주치의, 징역 4년..법정 최고형 선고 ㆍ[포토]마이클 잭슨 과실치사 혐의인 주치의 머레이, 법정 최고형 선고 ㆍ[포토]코스프레의 최후, "너무 똑같았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