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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국내기업 상표 보호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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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국내 기업의 상표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허청은 30일 푸샹지엔付双建) 중국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 부국장과 대전 청사에서 상표분야 청장회담을 열고 내년부터 이 같은 회담을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등 양국의 상표분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은 경제투자, 교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상표보호의 중요성과 국제무대에서 한·중간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뜻을 함께했다"라며 "양국의 상표분야 인력교류, 정보교류 등의 협력을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2009년 한·중 상표 당국이 체결한 MOU(업무협정 이행각서)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내년부터 연간 실행계획을 공동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또 매년 청장 회담을 개최해 양국의 상표제도 발전과 기업의 상표보호 강화를 위해 교류·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 양국이 합의한 주요 사항은 △미국,일본,유럽 등 선진 상표청 회의에서 한·중 양국의 협력강화 △마드리드 국제상표등록과 관련된 공동대응 △교육·정보화분야 협력 및 양국 법·제도에 대한 정보교류 등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특허분야 협력이외에 상표분야 협력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중국에서의 모조품에 대한 보호강화와 국제무대에서 중국과의 공조를 통해 상표권 제도 발전 및 우리기업의 해외지재권보호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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