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의 보도전문채널 ‘뉴스Y’가 1일 오후 2시 케이블과 IPTV(인터넷TV),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첫 전파를 송출한다. 뉴스Y는 전국 어디에서나 TV리모컨으로 ‘23번’을 누르면 볼 수 있다.

뉴스Y는 하루 네 차례 메인종합뉴스를 편성한다. ‘굿모닝 Y’(오전 5~8시)는 기존 지상파 방송보다 1시간 먼저 뉴스를 시작해 간밤에 일어난 주요 사건·사고를 정리하고 그날 발생할 주요 뉴스를 짚어준다. ‘뉴스와이 12’(낮12~1시) ‘뉴스와이 16’(오후 4~5시) ‘뉴스와이 22’(밤 10~11시30분)에서는 국내외 주요 뉴스를 심층적으로 진단·분석한다. 또 미주·유럽·아시아 지역 특파원을 생방송으로 연결하는 ‘글로벌Y’, 전국 13개 지역 취재본부를 생방송으로 잇는 ‘지방시대Y’, 연합인포맥스의 ‘마켓워치’ 등을 매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