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아라’ 이한휘, 박순천에 퇴직 고민하며 “비상금 없냐”
[최윤진 인턴기자] 준태(이한휘)가 정심(박순천)에게 장사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11월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에서는 준태가 정심에게 회사를 그만 두고 싶다고 고백했다.

준태는 “지금 퇴직신청하면 회사에서 삼년 치 월급을 준대”라며 정심에게 퇴직 의사를 전했다.

정심이 아직 이년이나 남았다며 “혹시 이사가 될 수 있으니 버텨봐라”고 타이르자 준태는 “이사가 되려면 벌써 됐어야지”라고 화를 냈다.

정심이 끝까지 굽히지 않고 “정년까지만 버텨라”고 부탁하자 준태는 “퇴직금으로 장사나 해보자”며 “비상금 모아둔 것 없냐”고 물었다.

“비상금이 어디있냐”고 펄쩍 뒤는 정심에게 준태는 다른 집 여자들은 비상금 모아 한 밑천 만든다던데 라고 비교하더니 “잔소리 말고 할 줄 아는 것이 뭐냐”며 방으로 들어갔다.

한편 출생의 비밀을 알고 실의에 빠진 지완(이재윤)은 희주(박시은)를 만나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했다. (사진출처: MBC ‘오늘만 같아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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