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높은 수익성 지속"-교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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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일 리노공업에 대해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으로 제시됐다.
이 증권사 김영준 연구원은 "지난 3분기 매출은 당초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친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률(OPM)은 40.8%를 기록해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나타냈다"며 "게다가 탁월한 재무구조와 함께 연말로 가며 시가기준 약 4.5~5.0% 수준으로 예상되는 높은 배당률이 투자매력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1억원과 2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OPM은 4분기에도 35% 이상을 유지, 수익성 중심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내년에도 실적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리노공업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3억원과 287억원으로 당초 대비 각각 5.3%와 2.1%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기존 주력제품인 핀과 소켓을 중심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증가와 고객다변화 및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영준 연구원은 "지난 3분기 매출은 당초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친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률(OPM)은 40.8%를 기록해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나타냈다"며 "게다가 탁월한 재무구조와 함께 연말로 가며 시가기준 약 4.5~5.0% 수준으로 예상되는 높은 배당률이 투자매력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1억원과 2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OPM은 4분기에도 35% 이상을 유지, 수익성 중심의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김 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는 "내년에도 실적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리노공업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3억원과 287억원으로 당초 대비 각각 5.3%와 2.1%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기존 주력제품인 핀과 소켓을 중심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증가와 고객다변화 및 높은 수익성을 바탕으로 한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