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마트, 이틀째↑…경영권 분쟁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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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의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다.
하이마트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각자 대표에 전격 합의하면서 일단락 됐기 때문이다.
1일 오전 9시 2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 대비 2500원(3.36%)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오전 10시 임시 주주총회가 시작되기 직전,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각자대표에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개최된 임시 주총에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이사 재선임안도 가결됐다.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의 주가는 전날 확실한 캐시카우(현금창출원)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란 실망감에 12.79% 급락했다. 하지만 이 시간 현재 다시 2.67%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하이마트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각자 대표에 전격 합의하면서 일단락 됐기 때문이다.
1일 오전 9시 2분 현재 하이마트는 전날 대비 2500원(3.36%)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마트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오전 10시 임시 주주총회가 시작되기 직전,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과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각자대표에 전격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개최된 임시 주총에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이사 재선임안도 가결됐다.
최대주주인 유진기업의 주가는 전날 확실한 캐시카우(현금창출원)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란 실망감에 12.79% 급락했다. 하지만 이 시간 현재 다시 2.67%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