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코스피와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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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 이상 뛰자 증시와 연동하는 증권주들이 동반 강세다.
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날보다 650원(6.53%) 급등한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5.93%, 미래에셋증권은 3.61%, HMC투자증권은 6.08%, 삼성증권은 5.59%, 키움증권은 5.09%, 동양종금증권은 3.88%, SK증권은 4.70% 상승 중이다. 현대증권, 한화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도 2~3% 이상씩 뛰고 있다.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합의와 중국의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등으로 뉴욕증시가 4% 이상 폭등한 상황에서 이날 코스피지수도 3% 이상 급등세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달 16일 이후 11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장중 1900선을 넘어서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날보다 650원(6.53%) 급등한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5.93%, 미래에셋증권은 3.61%, HMC투자증권은 6.08%, 삼성증권은 5.59%, 키움증권은 5.09%, 동양종금증권은 3.88%, SK증권은 4.70% 상승 중이다. 현대증권, 한화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등도 2~3% 이상씩 뛰고 있다.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 합의와 중국의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등으로 뉴욕증시가 4% 이상 폭등한 상황에서 이날 코스피지수도 3% 이상 급등세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달 16일 이후 11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장중 1900선을 넘어서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