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고려개발, 급락…워크아웃 신청 입력2011.12.01 09:52 수정2011.12.01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개발이 워크아웃 신청소식에 급락 중이다. 1일 오전 9시50분 현재 고려개발은 전날보다 265원(14.02%) 내린 1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개발은 이날 기업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은행에 공동관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려개발의 주채권은행인 농협을 비롯한 채권단은 이날부터 채권금융기관회의를 열어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지주사, CNS 상장으로 소외 가능성…목표가↓"-BNK BNK투자증권은 31일 LG에 대해 "LG CNS가 비상장에서 상장으로 신분을 전환함에 따라 지주사 주주가 소외될 가능성이 커진 지배구조가 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 2 "Fed, 6월 금리 인하 나설 것…정책 불확실성 영향"-DB DB금융투자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6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봤다. 물가상승률이 꺾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다만 정책 불확실성이 커 금리 인하 사이클이 길게 늘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박성우 DB금융... 3 "압도적 1등"…'흑자전환' 성공하고 주가 '불기둥' 세운 종목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 빅3 중 마지막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주가도 ‘불기둥’을 세웠다. 올해 들어 조선업종 주요 종목 중 주가 상승률이 압도적 1등이다. 조선업 호황에 더해 미국 해양방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