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서비스 민락은 부산지역에 들어선 아우디의 두 번째 서비스센터. 올해 8월부터 사전 서비스를 제공했고 12월 공식 오픈했다. 부산의 수입차 핵심상권인 해운대 센텀시티 인근에서 10분 내 거리에 자리했다.
아우디 민락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1181.1㎡(357평), 건축면적 약 999.57㎡(302평)에 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들어섰다. 8개의 워크베이,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최신 장비를 구비했고 총 50대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아우디 관계자는 "수입차 판매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지역에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추가함으로써 판매 증가에 따른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전국 18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