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의류 브랜드 론칭 …연이은 매진 사례
홈쇼핑 방송에 진출한 김성은이 첫 런칭방송에서 10억원 매출을 올리며 대박을 터뜨린 이후 두 번째 방송에서는 무려 15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11월 30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김성은의 브랜드 '라뽄떼(LA FONTE)'는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주문자가 폭주하는 가운데 매진 사례를 치뤘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자신이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던 옷을 입고, 자신만의 스타일 노하우를 유감없이 공개했다.

김성은은 첫 방송 때보다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진행을 통해 소비자들이 상품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유도했다.

김성은의 '라뽄떼(LA FONTE)' 는 향후 의류 뿐만 아니라, 악세서리, 구두 등을 망라한 여성 토털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성은은 ‘환경재단 9주년 후원의 밤’ 행사에 참여해 이상봉 패션쇼 무대에 올라 멋진 워킹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