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일 금호석유화학 보유주식 134만6512주(지분 5.30%)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전량 매각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전무도 금호석유 주식 130만9280주(지분 5.15%)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매각했다고 밝혔다. 처분단가는 주당 15만4000원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