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략할 종목은 영업이익률이 2008년 대비 300% 이상, 순이익률은 500% 이상 급증한 저평가 성장주다. 가장 중요한 이슈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그룹까지 내년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는 점이다. 삼성그룹에서만 수십조원이 넘는 투자가 집행되고, 현대차 그룹뿐 아니라 각 기업들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자되는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에 있어서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을 기업들을 먼저 선점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순이익률 500% 이상 급증! 삼성전자 투자 수혜주!
동사는 국내 설비투자에서 가장 고난이도로 알려진 장비들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 규모만 9000억에서 1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매년 10% 이상씩 증가하는 고성장 산업이다.

특히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등 주요 고객층만 200여개사를 확보해 놓고 있는데,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에서도 동사에서 장비를 받아가기 위해서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 경쟁사가 엔화 강세로 인해서 장비 가격이 대폭 올라가자,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업체들까지 앞다투어 동사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흐름을 어떻게 알 수 있냐하면 영업이익률만 봐도 딱 알 수 있는데, 2008년부터 영업이익률이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올 3분기까지 불과 3년만에 영업이익률이 322%가 급증했다. 순이익률의 증가세는 더 놀랍다. 순이익률은 2008년에 비해 무려 520%가 급증하면서 실적이 드라마틱하게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주가 수준은 올해 3분기까지 나온 실적만 봐도 예상 PER가 5배 수준의 절대 저평가 상태다.

이렇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성장주가 이정도 주가대라고 하면, 과거 필자가 잡아드렸던 하나마이크론이나 최근 급등하고 있는 슈프리마와 같은 엄청난 급등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개별주들의 급등세를 보면 먼저 삼성전자의 투자 수혜를 받을 시스템반도체 업체들이 급등했고, 그 이후에 반도체 장비, 패널 장비업체들이 돌아가면서 작게는 30%, 많게는 100% 가까운 급등세를 이어왔다.

이제 남은 섹터는 동사처럼 산업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들어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들어오며 정배열을 만들어주고 있다.

여기에 바닥권에서 집중적으로 터지고 있는 강력한 양봉 거래량을 봤을 때 수상하다는 느낌을 넘어, 흥분을 감출 수 없다. 곧바로 터져나가는 단기 시세 랠리가 기대되는 너무나 좋은 기회를 꼭 잡기를 바란다.
순이익률 500% 이상 급증! 삼성전자 투자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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