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등 사이드카 발동…2년만에 처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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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올해 들어 첫 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의 매수호가가 5분간 효력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지수선물 가격이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된 경우 적용된다.
지난 8월부터 이어진 주가 급락세에 매도 사이드카는 올해 4번 발동됐지만 매수 사이드카가 일어난 적은 지난 2009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7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프로그램의 매수호가가 5분간 효력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지수선물 가격이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된 경우 적용된다.
지난 8월부터 이어진 주가 급락세에 매도 사이드카는 올해 4번 발동됐지만 매수 사이드카가 일어난 적은 지난 2009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